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제(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암흑 (문단 편집) === [[대격변]] === 변화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힐 약화: 대격변은 전반적인 생명력 대 HPS 비율이 크게 감소했던 확장팩이고, 이에 맞추어 흡혈의 선물 역시 엄청난 흡혈량이 너프당했다.[* 자신/파티원 기준으로 기본 15%/3%, 연마시 25%/5%에서 6%/3% 로 너프당했고 연마특성도 사라졌다. 불성까지의 수치인 자신+파티원 모두 25%를 암사가 DPS 2만을 찍을수 있는 대격변 딜에 그대로 대입하면 암사파티의 5명은 초당 4천정도 힐을 받을 수 있게 되고 암사의 HPS가 2.5만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가 나온다. 숫자만으로간 감이 안 올테니 이 숫자와 비교하기위해서 예를 들면 [[초갈]]에서 공략에 최소한으로 요구되는 RHPS가 10인의 경우 약 2만대로 알려져 있고 힐러중 가장 힐이 좋다는 평을 듣는 신성기사의 HPS가 1만~1.5만대정도. 어쨌든 너프 이전이나 이후나 소생 하나 걸린 수준이라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았다.] 당연히 시전힐의 힐량 역시 전부 너프되어 리치왕의 분노 당시 순치 3방에 만피가 되는 힐량은 더 이상 낼 수 없게 되었다. * 마나관리가 쉬워짐: 거의 '''마나를 냅다 퍼주던''' 확장팩이기도 한데, 갑자기 수많은 마나회복 수단이 생기고[* 특히 특성을 통해 어둠의 권능: 죽음의 백뎀을 맞으면 10초 쿨마다 10%의 마나를, 마격타임에는 그 두배를 채우는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고, 그게 아니더라도 대천사 등의 신스킬 역시 암사의 마나를 부족하지 않도록 계속 채워주었다.] 기존 마나회복 수단들도 쿨다운이 짧아지는 혜택을 보았기 때문이다. 다만, 확장팩이 열리고 영던파밍과 T11던젼 트라이 초기는 예외였다. 당시엔 쿨마다 분산과 마귀, 죽음을 써도 마나가 바닥을 쳐서 딜을 못 할 수준으로 마나소모가 리분에 비해 심해졌었다. * 마법해제 너프: 이전에는 마법 해제를 사용해서 적의 마법 버프 뿐 아니라 아군의 마법 디버프도 해제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정화 계열 너프로 인해 적 마법 버프 해제 갯수가 2개->1개로 줄어들고, 아군의 마법 디버프를 해제할 수 없게 되었다.[* 아군 마법 디버프 해제는 당시 MLG나 블리즈컨 대회등에 스폰서를 받고 참가하는 프로 유저들 전원이 만장 일치로 암사를 리분 후반기에서 대격변까지 사기급 클래스로 뽑게 된 요소였으며, 이 너프로 인해 투기장에서의 위치가 강캐에서 순식간에 중캐~중약캐까지 토막났다.] 대규모 무효화는 남아있었기에 아군 디버프를 아예 해제 불가능한 것은 아니었지만, 즉시시전이 아니고 마나소모가 장난 아니었기 때문에 매우 사용성이 떨어졌다. 이는 암사의 PvP 유틸리티를 급격히 줄이는 원흉이 되었다. * ~~시너지 간소화~~: 이 시점에서 시너지의 통폐합이 집중적으로 일어났기 때문에 수많은 캐스터 시너지가 통합되고 간소해졌다. 다만 암사의 경우 타격이 컸다고 말하긴 힘든데, ~~리분 시절에 이미 압도적으로 시너지 딜러로서의 입지를 강탈당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타 클래스의 시너지가 더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즉 암사의 TO가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지 않았다. * 멀티도트 약화: 패치에 따라 점진적으로 도트 데미지가 줄어들고 직접 가하는 데미지 (정신 분열, 정신의 채찍 등) 가 버프되어 멀티도트가 점점 약화되기 시작한 확장팩이기도 하다. 이후 확장팩에서도 점점 도트의 딜비중을 떨어트리는 방향으로 설계됨에 따라 암사를 비롯한 도트 딜러들의 멀티타겟 딜이 점점 약화되었다. DPS 측면에서는 단일딜 능력이 매우 상향됐다. 도트에 가속이 주는 영향에 변화가 생겨 굉장히 높은 스케일링을 받게 변경되었고[* 이전까지는 가속에 따라 도트 지속시간이 줄어들었지만, 이 시점부터 지속시간은 고정되었고 대신 가속에 따라 틱이 빨라졌으며, 막틱 이전에 리필하면 틱 보존이 일어나 딜로스가 사라졌다. 이 시스템은 정신의 채찍에도 적용되었고, 동일 대상 재시전 한정으로 리필 판정을 받게 변경되었다. 다만 당시에는 아직 도트부스팅이 존재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틱속도가 유동적으로 변하지는 않았다.], 마귀의 상향으로 인해 적절한 쿨기를 확보했으며, '정신의 쐐기' 기술이 추가되어 슬로우 스타터라는 오명을 떼고 빠른 잡몹처리를 위한 버스트딜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PvP에서 몰아치기 기술로 사용된 것은 덤. 그리고 흑마법사의 신스킬인 검은 의도[* 1인 대상 한정 가속 증가 및 도트 데미지 증가 기술.]를 받으면 딜이 급상승했고, 심지어 극초반 패치에서는 마격타임에 어둠의 권능: 죽음의 쿨다운이 무제한 리셋되는 바람에 딜킹이 됨과 동시에 당시 어둠의 권능: 죽음에 있던 백뎀 때문에 힐러들의 혈압을 높이곤 했다.[* 바로 패치되어 2연타까지만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의 영혼]] 이전까지는 웬만큼 잘 기용되지 않았는데, 이는 하이브리드 캐스터 TO를 두고 경쟁하던 [[드루이드(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조화|조드]]에게 모든 면에서 철저히 밀렸기 때문이다. * 광역딜 부재: 초기에는 다른 광역 스킬들처럼 정신 불태우기가 데미지면에서 엄청나게 너프되었고, 이때는 무려 신성 기술인 '신성한 폭발'과 큰 차이가 없었을 정도였다. 이 때문에 대량의 쫄구간에서 힘 하나 못쓰는 딜러가 되었는데, 하필 T11 레이드들이 하나같이 '''순간 광역딜'''을 요구했기 때문에 4.1 패치 이전 암흑사제는 10인 레이드에 면역이었다. 이 시기의 정신 불태우기를 암사들은 '정신 븅태우기'라고 불렀다. 당시 경쟁자였던 조드가 신스킬 야생 버섯으로 죄다 폭파시키고 다녔던 것과 대조되는 모습이다. 이러한 문제는 이후 패치에서 정신 불태우기의 데미지가 2배로 늘어나는 패치를 받고서야 겨우 해소된다. * 대격변부터 TO를 결정하는 요소가 시너지에서 점차 공격대 유틸리티로 옮겨가기 시작했다. 불행히도 당시 암사의 공대 유틸리티 라인업은 희망의 찬가, 천상의 찬가 2종 세트였는데, 이는 환생, 태풍, 평온 등 엄청난 라인업으로 무장했던 조드에 비해 전혀 매력이 없었다. * 무빙딜: 대격변은 특히나 모든 클래스에 있어 전반적으로 무빙딜 버프 및 평준화가 이루어졌던 확장팩이다. 이는 대격변 이전까지 무빙딜이 강했던 암사에게 상대적으로 손해였고, 조드의 경우 특히나 그 버프폭이 심하게 컸기 때문에 무빙딜의 황제로 군림할 수 있었다. 이는 무빙딜이 필수적이었던 초창기의 많은 보스 공략에서 암사가 소외되는 현상을 가져왔다. 하지만 확장팩 말기에 조드의 사기적인 기술들이 너프되고, 암사의 T13 세트의 4셋 효과가 너무나도 좋아서[* 그림자 원혼이 대상에 닿거나, 혹은 마귀가 평타를 때릴 때마다 다음 정신 분열/정신의 쐐기의 데미지를 강화시키던 어둠의 구슬 버프가 3개씩 풀 중첩으로 리필되었다. 이를 이용하여 쿨기를 몰아 켜고 어둠의 마귀를 시전해 쐐기-정분 콤보로 강력한 버스트 DPS를 뽑을 수 있었다.] [[용의 영혼]]에서는 하이브리드 TO가 다시 암사로 돌아오게 된다.~~항상 세기말에 강한 암사~~ 특히 4셋 효과 덕분에 하드에서 공략 상 순간 버스트 DPS가 중요한 넴드인 [[폭풍술사 하가라]], '''[[데스윙의 등]]''', [[데스윙의 광기]] 공략에 매우 좋았기 때문이다. PVP에서도 심하게 약화되었는데, 일단 리치왕의 분노까지만 해도 아군에게 걸어 줄수 있었던 마법 무효화를 자신밖에 못하게 되었고 위에 서술 했던 것 처럼 흡선의 회복량이 대폭 줄어들어서 생존에 문제가 생겼다. 아군이 양변,공포,심판의 망치같은 메즈에 걸리면 넋놓고 보고만있거나 대규모 무효화라는 끔찍하게 비효율적인 수단으로 해제해줄 수 밖에 없었다. 리치왕 까지만해도 도트 3종셋(고통 + 흡손 + 파역)만 걸어두고 마귀만 붙여놓으면 알아서 적이 누워주던 시절과 달리 도트 데미지가 상당히 약화 되었고 새로 생긴 특화도 시스템과 새로 생긴 스킬 어둠의 대천사의 효과가 채찍,정분,죽음,쐐기,정불같은 비DoT형 기술들의 데미지만 증가 시켜주는 만큼 대격변 시절부터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까지는 도트의 비중을 리치왕 이전보다 줄이고 비DoT형 기술들의 비중을 더 챙기게 되었다. 다만 공성 병기를 활용하는 고대의 해안에서는 암흑 사제가 사기 소리가 나올만큼 전차에게 위협적이었다. 당시 정신의 쐐기에는 쐐기 적중 횟수*20%의 확률로 다음 정신 분열이 치명타로 들어가는 기본 효과가 있었고, 정신 분열이 극대화로 적중하면 대상을 4초간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드는 특성이 있었다. 즉, 치명타 20%부터는 가속 적당히 맞춘 암사가 쐐기 4번-정분 1번 사이클로 전차를 전담 마크하면 전차 하나를 완전히 바보로 만들 수 있었다. 게다가 이 이동 불가 디버프는 당시만 해도 마법이나 저주가 아니라 해제가 불가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